인도네시아 한인 단톡방에 부고 소식이 올라왔습니다. 어느 이사장님이 토요일에 귀가 후 쓰러지셨는데, 월요일 아침에야 발견되셨다고 했습니다. 얼마 전부터 식사할 때 음식을 자꾸 흘리고 젓가락질이 어눌해지셨다는 얘기를 듣고, 저도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 제 주변에도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지인이 계시거든요.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갑자기 쓰러지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, 실제로는 몸이 미리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골든타임 —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솔직히 저도 처음엔 뇌졸중이라고 하면 "빨리 병원에 가면 되는 거 아닌가"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제 지인이 쓰러지셨을 때 실제로 벌어진 상황은 달랐습니다. 화장실에서 발견됐는데 이미 새벽이었고, 인도네시아에서는 새벽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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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30. 12:21